burndori 사용법 및 느낀점
1. 사이드 프로젝트로 만들면서 느낀점
- 아직도 완성도는 부족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쓸만하다 싶어서 공유함.
- 원래 의도는 chatGPT를 필자가 가장 취약한 어플리케이션 작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유용한지 알아내기 위함 이였음
- 막상 진행해보니 chatGPT가 정말 어마무시하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여러 사이드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면서 항상 생각했던 것이 마무리(?)가 부족하다 였는데 chatGPT를 통하면서 이제 마무리도 가능하다! 라는 느낌이 왔음
- 그리고 한 분야에 스탯을 많이 찍지 못하고 여러분야에 걸쳐서 스탯을 찍으면서 너무 제너럴 리스트가 되는게 아닌가 했는데 chatGPT로 반전되었음. 이제는 제너럴 리스트들의 시대가 왔다는 것을 느낌
2. 현재까지 문제들과 추후 개선사항들
- 우선 번역 결과가 2줄이 넘어가면 짤림 현상이 있음. 추후에 3~4줄 도 보이도록 개선필요
- Pyinstaller를 사용하면서 MS Store 에서 제공하는 python 패키지들이 호환성이 떨어지는 것을 알게 됨.(패키징 후 바이러스 인식 또는 라이브러리 호환성 이슈들). 가능하면 python 공홈에서 공식 패키지를 받아 env 환경으로 설치하는 것이 좋음.
- Pyinstaller 가 편하고 유용하기는 하지만 느리고 리버싱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됨. 추후에 nuitka 를 사용해보려고 하는데 nuitka로 패키징하는데 pyinstaller 보다 몇 배는 느림.
- OCR 번역 결과를 좀 더 빨리 내어주고 싶지만 CPU 만으로는 속도에 제약이 있고 영역을 크게 설정할 수록 더 느려짐. 이미지를 down scale 하여 속도를 빨리 할 수 있지만 이때는 OCR 인식 정확도에 문제가 생김(가뜩이나 지금도 정확도 떨어지는데…)
- 이제 백수 되었으니 게임이나 하면서 자주 활용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 혹시나 누군가 피드백이나 요청이 와서 따로 업데이트 필요하지 않으면 아마도 v0.0.5 정도가 끝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임
3. 사용법
사용법은 영상으로 만들었음. 캡쳐가 귀찮아서 만들었는데 영상편집이 더 오래걸림. (오랜만에 하니까 재밌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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