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ynqPi] easyEDA vs. KiCAD

easyEDA vs. KiCAD

1. 왜? 

일을 하면서 사용했었던 PCB 설계툴은 OrCAD와 PADS 였는데 취미 또는 1인기업으로 PCB 설계가 필요하면 기존의 고가 PCB 설계툴을 사용하기에는 가격이 부담된다. 
찾아보니 현재 시점으로 무료 툴 두 개가 박빙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KiCAD와 EasyEDA이다.

2. 장단점

두 가지 툴의 장단점이 너무나도 극명해서 간단하게만 요약하면

KiCAD : 업무적인 사용과 복잡한 기능 활용에 유리, 오픈소스라 믿을만함
EasyEDA : 취미용과 간단한 작업에 유리, 중국툴이고 기존이 클라우드용

간단하게는 이렇게 분리되는데 

나한테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 '라이브러리 지원' 부분이다. 아무래도 회로설계와 아트웍을 전문적으로 하는게 아니라면 매번 부품마다 회로 그리고 풋프린트 그리고 하는 것들이 손도 많이 가고 시간도 많이 들게 된다.

KiCAD의 경우 많은 라이브러리를 지원하기는 하나 결정적으로 Zynq 시리즈가 없었다.
EasyEDA는 진짜 대단한게 Zynq 시리즈가 있을뿐만 아니라 부품 가격과 재고 여부까지 나온다. JLCPCB와 연동되서 PCB제작과 SMT, 부품수급까지 일사천리로 해주는데 이걸 안할이유가 있나??

중국이라는 낮은 신뢰에도 불구하고 쉽고 간편하게 만든 중국 기술력에 감탄하고 간다.

EasyEDA 너로 정했다.

KiCAD와 EasyEDA 둘 다 국내 강의가 유튜브에 올라와있다.
EasyEDA 링크 걸어둔다.

간단하게 사용해보면서 20분 컷으로 핵심만 리뷰해봤다.




끝.


도움이 되셨다면 더 좋은 정보 공유를 위해 광고 클릭 부탁 드립니다. :)

댓글 쓰기

0 댓글